사이타마 현립 근대미술관 埼玉県立近代美術館

사이타마 현립근대미술관(MOMAS)의 격자형 건물은 기타우라와 공원 녹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예술 전시뿐만 아니라 사이타마 시민의 예술 활동을 장려할 목적으로 건설된 사이타마 현립근대미술관은 예술을 즐기고 영감을 받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공간입니다.

사이타마 현립근대미술관은 기차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도쿄역에서 게이힌 도호쿠선을 타고 JR 기타우라와역(약 35분 소요)까지 갑니다.

사이타마 현립근대미술관은 현대 서양 및 일본 예술가의 작품을 주로 전시합니다.   피카소, 루오, 르누아르, 샤갈 등의 화가부터 지역 예술인들에 이르는 다양한 일본 국내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정기 상설전 외에도 독특한 테마의 특별 기획전이 열립니다. 미술관 자체도 예술 작품입니다. 곳곳에 열린 공간과 자연광이 스며드는 공간이 마련된 독특한 건물을 둘러보세요.

photo：Kazuyuki Matsumoto

MOMAS는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개최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역 시민의 작품도 전시합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과 워크숍도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200엔, 고등학생·대학생은 100엔이며 중학생 이하는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특별 기획전에는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photo：Kazuyuki Matsu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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