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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까지 이어지는 모래톱을 즐길 수 있는 곳

보소 반도 남쪽 끝에는 치바현 최고의 절경으로 손꼽히는 해변이 있습니다. 오키노시마 공원은 본토와 작은 무인도를 잇는 200m의 모래톱입니다. 바다 수영, 스노클링에도 좋고 예쁜 조개껍데기도 많이 발견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시는 길

 

오키노시마 공원은 대중교통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테야마는 JR 우치보선이 지나는 치바 에서 약 두 시간 거리입니다. 다테야마역에서 다테야마 공군기지 버스 정류장까지 버스로 10분, 도보로 약 25분 거리입니다.

 

 

모래톱

이 모래톱은 원래 바닷속 깊은 바닥에 잠겨 있었습니다. 원래는 섬이 본토와 분리되어 있었지만, 지난 몇백 년에 걸쳐 대규모 지진이 몇 번 발생하면서 지표면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모래톱을 걸어서 건너가 물에 발끝도 담그지 않고 섬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이 섬은 둘레 1km의 작은 섬으로 울창한 숲으로 뒤덮여 있으며, 숲속의 나무 중에는 수령이 300년을 넘는 고목도 있습니다. 흥미로운 식물도 많고 기암괴석도 많아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해변은 조개 채집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섬까지 이어지는 모래톱 안에 숨은 조개들이 많습니다.

 

 

스노클링 낙원

오키노시마 해변은 태평양의 산호충 북쪽 끝에 위치하기 때문에 여름에 스노클링을 즐기기 제격입니다. 파도가 잔잔하고 수온이 따뜻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으니 스노클을 챙겨 물속에 뛰어드세요.

이 해변에는 예쁜 조개껍데기도 많습니다. 섬까지 연결되는 긴 모래톱에 흥미로운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이곳의 독특한 명물 중에 “갯반디”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본에 얼마 없는 발광 생물 중 하나입니다. 밤이면 바위 위를 날며 밝은 청록색 빛을 내 SF 영화에서나 볼 법한 기이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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