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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신사와 이끼로 덮인 돌 정원을 볼 수 있는 인기 하이킹 명소

미타케산은 다카오산과 함께 도쿄 에서 가장 인기 많은 2대 하이킹 명소입니다. 둘 중에서 미타케산이 인파가 덜 몰리는 편이며, 사람의 손을 타지 않아 티 없이 깨끗한 절경을 보면 몸과 마음에 모두 힘이 생기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간단한 정보

하이킹 초보자도 무리 없이 도전할 수 있는 미타케산

길이 6~8km로, 완주하려면 서너 시간 정도 예상

정상 고도는 해발 929m

오시는 길

미타케산은 도쿄 도심에서 기차를 타고 90분 거리에 있습니다.

신주쿠역에서 오메 방면 JR 주오선 열차를 타세요. 오메역에서 오쿠타마 방면 오메선으로 갈아타고, 미타케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하이킹 코스는 미타케역에서 시작해도 되고, 버스를 타고 10분 달려 케이블카 역에 내려서 출발해도 됩니다.

영험한 삼나무

미타케산의 영험한 삼나무는 일본어로 일명 ‘안잔 스기'라고 하는데, 순산을 보장한다고 하여 예비 부모가 찾는 일종의 부적과 같습니다. 고대부터 숭배의 대상으로 여겨져 왔으며, 산을 오르면서 자주 마주치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삼나무가 애정운을 트이게 하는 데도 영험하다고 믿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숭앙받는 신사 중 한 곳

이 근사한 신사는 ‘무사시 미타케'라는 이름을 가진 곳으로, 건립 시기가 무려 기원전 9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추정되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이 신사는 반려동물을 동반한 방문객이 많이 찾아 동물을 위한 오마모리(행운의 부적)도 판매합니다.

이끼로 덮인 돌 정원

미타케산 주변을 도는 하이킹 코스를 방문하면서 돌 정원에 들르지 않으면 제대로 된 여행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끼로 덮인 돌 틈을 흐르는 티 없이 맑은 물이 일본 최고의 절경으로 여겨집니다. 일 년 중에서도 5월과 6월경에 방문하면 가장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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