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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가미혼몬지어회식법회 池上本門寺 御会式

Ikegami-Honmon-ji Temple Ikegami-Honmon-ji Temple
Ikegami-Honmon-ji Temple Ikegami-Honmon-ji Temple

매년 30만 명의 손님이 찾는 기념 축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이케가미 혼몬지 오에시키는 일본을 대표하는 불교 승려 중 하나인 니치렌 스님의 입적을 기리는 의미의 연례 추도제입니다.

간단한 정보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매년 이케가미 혼몬지를 찾는 방문객이 30여만 명

약 3,000명의 참가자가 등불을 들고 역부터 절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퍼레이드 진행

오시는 길

가장 가까운 기차역은 도큐이케가미선의 이케가미역입니다. 역에서 이케가미 혼몬지 사원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일본 불교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하나

이케가미 혼몬지 의 유서 깊은 사찰 경내에서 열리는 이케가미 혼몬지 오에시키는 일종의 법요 의식입니다. 니치렌이 열반에 든 날을 기념한 대규모 불교식 추도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니치렌(1222~1282) 스님은 당대 불교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승려 중 한 분입니다.

니치렌을 기리는 대규모 추도식

사실 이 행사는 일본 열도 전역의 다른 여러 지역에서도 기념하고 있지만, 이케가미 혼몬지 에서 열리는 이 축제가 자타가 공인하는 대표 기념식입니다. 이곳이 니치렌 스님이 61세의 나이로 입적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니치렌은 병이 들면서 미노부산의 거처를 떠나 치유 효과가 있다는 온천이 많은 히타치 지방으로 옮기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병세가 깊어지면서 온천으로 가는 도중 여정을 멈추고 이케가미에서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등불의 행렬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둘째 날(10월 12일)입니다. 이날 약 3,000명의 사람들이 벚꽃 장식으로 꾸민 등불을 들고 이케가미역부터 절까지 행진하는 장관이 연출됩니다. 행렬 코스는 2km 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매년 이 축제에 참가하는 방문객 수가 약 30만 명 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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