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 행사
신주쿠교엔벚꽃 新宿御苑の桜
Shinjuku Gyoen Management Office
도쿄 최고의 하나미(꽃놀이) 명소
매년 4월이면 도쿄 
는 옅은 분홍빛 벚꽃으로 마치 카펫을 깔아놓은 듯한 풍경으로 변신합니다. 시내 전체에 걸쳐 하나미(꽃놀이) 명소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신주쿠의 인기 관광지인 신주쿠 교엔 은 생기 넘치는 봄의 기운을 한껏 느끼기 좋은 곳으로 도쿄 전체를 통틀어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놓치지 마세요
- 2월의 겨울 벚꽃 감상
- 평화로운 정원에서 즐기는 소풍
- 꽃잎이 카펫처럼 깔린 가운데 막 고개를 내민 새싹
오시는 길
신주쿠 교엔 은 신주쿠, 센다가야 또는 신주쿠-교엔마에역에서 편리하게 오갈 수 있습니다.
신주쿠역에서 가장 가까운 출구는 남동쪽 출구입니다. 여기서 공원까지는 약 10분 거리입니다.
Shinjuku Gyoen Management Office
비결은 다양성
하나미(꽃놀이) 시즌은 보통 기간이 짧고 예측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신주쿠 교엔 은 예외입니다. 벚나무가 약 68종에 달해 개화 시기가 굉장히 오래 이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곳에는 2월에 개화하는 간자쿠라(겨울 벚꽃), 3월 말~4월 초 개화하는 소메이(요시노 벚꽃), 4월 중순 개화하는 이치요 및 간잔, 그리고 4월 말 개화하는 바이고지 주주카케자쿠라(바이고지 사원의 벚꽃) 등 다양한 종류의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Shinjuku Gyoen Management Office
다른 곳에 비해 느긋한 분위기
신주쿠 교엔 은 시내 다른 공원의 시끌벅적한 분위기와 조금 동떨어져 있습니다. 경내에서 흡연과 음주가 금지되어 있는 데다가 소정의 입장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인파가 적은 편이고, 덕분에 전반적으로 느긋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최고의 타이밍
긴 개화 시기 중 언제 찾아와도 아름답지만, 기왕이면 4월 중순을 노리세요. 소메이 요시노 벚나무에 움트는 새싹과 바닥에 카펫처럼 깔린 꽃잎이 대조를 이루며 잔디밭과 연못을 뒤덮는 진풍경을 연출합니다.
정원 내에서는 음주나 기구 운동, 또는 악기 연주 등의 행위를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신주쿠 교엔 국립정원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정원의 개방 현황을 반드시 사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추천 콘텐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