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소금박물관 たばこと塩の博物館

스미다의 담배와 소금 박물관은 일본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담배와 소금에 관한 역사와 문화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곳으로서, 과학, 역사,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두 소비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담배 상설 전시실 입구에는 담배를 피우는 고대 마야 신의 모습을 재현한 부조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기차와 택시를 이용해 담배소금박물관에 오실 수 있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 와 가까워 도쿄 스카이트리역에서 걸어서 8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아사쿠사선 혼조아즈마바시역에서는 도보로 10분, 혼조몬선 오시아게역에서는 도보로 12분 거리에 있습니다.

최근까지 담배와 소금은 정부가 독점했으며, 일본 역사와 문화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담배 구역에서는 담뱃잎의 역사 및 일본에 최초로 유입된 계기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담배 포장재와 복고풍 포스터, 정교한 코담배 상자뿐만 아니라 여러 시대에 걸친 예술품 재떨이에 이르기까지 인상적인 소장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에도 시대와 1970년대 말 담배 상점을 재현한 모습은 매우 흥미로우며, 박물관의 방대한 우키요에 컬렉션 일부를 보는 것만으로도 관람 가치가 충분합니다.

일본 소금 산업의 변화에 관해 궁금했던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본 국내외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종류의 소금 조미료를 볼 수 있습니다. 폴란드 소재의 비엘리츠카 소금 광산에서 나온 1.4톤의 폴란드산 암염으로 만든 성 킨가상도 잊지 말고 살펴보세요.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