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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메이도텐진신사 亀戸天神社

Kameido Shrine Kameido Shrine
Kameido Shrine Kameido Shrine

학자와 수험생, 그리고 꽃 애호가들이 많이 찾는 명소

가메이도텐진 신사는 학문의 신에게 봉헌된 곳으로, 시험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모든 연령대의 학생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겨울 끝자락에는 분홍빛 매화꽃이, 봄에는 보랏빛 등나무 꽃이 만발해 에도의 여러 명소를 그린 작품 '명소에도백경(名所江戶百景)'으로 선정된 신사입니다.

간단한 정보

가메이도텐진 신사는 '꽃의 신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9세기에 활동했던 정치인이자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에게 봉헌된 신사입니다.

이곳의 전설적인 등나무는 다양한 예술 작품에 등장합니다.

오시는 길

가장 가까운 역에서 어느 정도 걸어야 신사에 도착하지만, 펼쳐지는 풍경은 그 수고가 아깝지 않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신사는 소부선 가메이도역에서 도보 15분, 또는 소부선 및 한조몬선 긴시초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입니다.

 

 

시험 합격을 기원하며

가메이도텐진 신사는 9세기 정치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에게 봉헌된 몇 개의 신사 중 하나입니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는 사후 신격화되어 '텐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위대한 시인이자 학자였던 스가와라는 학생의 수호신으로 여겨집니다. 수 세기 동안 간절한 마음의 부모와 자녀들이 이곳 신사를 찾아 좋은 성적과 명문대 입학을 기원하곤 했습니다.

 

 

신사의 본당과 문, 우아한 아치형의 빨간색 다이코(북) 다리는 모두 일본의 주요 텐진 신사 중 하나인 후쿠오카 인근의  다자이후텐만구 신사 와 비슷하게 지어졌습니다.

비처럼 흩날리는 보랏빛 꽃

'꽃의 사원'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가메이도텐진 신사의 아름다운 정원은 일본의 예술가들이 무척 좋아하는 풍경입니다. 우키요에의 거장 히로시게는 자신의 '명소에도백경(名所江戶百景)' 연작에 가메이도텐진의 판화를 넣기도 했습니다.

 

 

매화 축제는 2월부터 3월 중순까지 경내에서 열립니다. 분홍색과 흰색으로 만개한 꽃 감상 외에 신사 주변에서 맛있는 간식도 즐길 수 있습니다.

4월 중순~5월 초까지 열리는 등나무 축제 기간에는 연못 주변을 수놓으며 피어나는 보랏빛 등나무꽃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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