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궁 근처에 위치한 일본 최초의 국립 미술관
도쿄 국립근대미술관(MOMAT)은 일본에서 손꼽히는 큰 규모의 미술관입니다. 소장 컬렉션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근현대 미술가들의 유명 작품을 비롯, 국가 지정 중요문화재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술관 내에 위치한 미술사 도서관도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 요코야마 다이칸, 기시다 류세이, 후지타 쓰구하루 등의 여러 예술가들의 작품
- 4층 라운지에서 보는 황궁 동쪽 정원의 전망
- 각종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미술관 샵
오시는 길
도쿄 국립근대미술관은 도쿄 도심에 있습니다.
미술관은 구단시타와 진보초, 오테마치역에서 걸어서 이동할 만한 거리지만, 가장 가까운 역은 지하철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이 지나는 다케바시역입니다. 미술관은 다케바시역에서 걸어서 3분밖에 안 걸리는 기타노마루 공원 안에 있습니다.
도쿄 국립근대미술관의 소장품
도쿄 국립근대미술관은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 일본 미술가들의 작품을 광범위하게 소장하고 있습니다. 기타노마루 공원 의 녹음이 우거진 환경에 둘러싸인 현대적 건축 양식은 에도성의 해자와 흥미로운 대조를 이룹니다.
4층 소장품 전시관부터 시작해 아래로 내려가면 일본 미술의 예술적 표현 방식이 어떤 방향으로 진화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갤러리에 전시 중인 대표 작가들로는 요코야마 다이칸, 기시다 류세이, 후지타 쓰구하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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