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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활화산

이즈오섬 한복판에는 미하라산이 있습니다. 주민들은 주변 풍경에서 758m 높이로 솟아오른 이 화산을 신성한 곳으로 여기며 몇 천 년간 숭배해왔습니다. 30~40년마다 주기적으로 용암을 분출하는 활화산이지만 안전을 위한 감시를 철저히 하고 있어 하이킹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간단한 정보

하이킹 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시는 길

성수기에는 항구에서 하이킹 코스 앞까지 오는 정기 버스가 있습니다. 미하라산초구치 버스 정류장에서 정상까지 걸어가면 45분이 소요됩니다.

 

 

드라마의 무대가 된 산

미하라산은 여러 번 일본 소설이나 영화의 무대가 된 지역입니다. 어떤 영화에서는 일본 정부가 고질라를 감금한 곳으로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미하라산에 방문하여 다른 도쿄 제도 와 사뭇 다른 화산의 풍경을 살펴보세요.

 

미하라산이 만들어낸 주변 풍경

 

우라사바쿠의 검은 모래 보기

분화구 주위로 오하치메구리 하이킹로가 있어 인상 깊은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정을 마무리하며, 미하라야마 온천에서 온천욕으로 휴식해보세요.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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