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미술관 森美術館

롯폰기 힐스 모리 타워 53층에 위치한 모리 미술관은 세계적인 수준의 현대미술관으로서 첨단 시각예술, 건축, 디자인을 비롯한 세계 곳곳의 각종 예술 장르를 고유의 시각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리 미술관에는 지하철로 오실 수 있습니다.

모리 미술관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히비야선과 오에도선 롯폰기역입니다.

모리 미술관은 아이 웨이웨이, 빌 비올라 등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로 일본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예술품으로 구성된 컬렉션으로 아태지역 예술의 진흥을 적극 지원하는 미술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술관은 기획 전시는 물론 크고 작은 미술 프로그램들을 진행합니다. 자체 소장품을 전시하는 「MAM 컬렉션」, 영상예술 작품을 주로 선보이는 「MAM 스크린」, 작품보다 소재에 초점을 맞춘 「MAM 리서치」, 전 세계 작가들과 협업으로 실험 작품을 진행하는 「MAM 프로젝트」 등이 대표적입니다. 모리 미술관은 현대미술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아트+라이프」를 표어로 정하고 롯폰기 힐스와 도라노몬 힐스 지역의 공공미술 전반을 관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예술행사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화요일을 제외하고 저녁 늦게까지 개관하므로 퇴근 후나 저녁식사 후에도 전시 관람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