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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야공원 日比谷公園

Hibiya-koen Park Hibiya-koen Park
Hibiya-koen Park Hibiya-koen Park

마천루 사이에 자리 잡은 전천후 휴양지

일본 최초의 서양식 공원은 바쁜 도시 생활에 시달리는 도쿄 시민들의 오아시스로, 철마다 다른 꽃이 피고 일본식 정원과 차나 맥주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아늑한 휴식 공간, 인근에 서식하는 야생 동식물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오시는 길

공원은 도심에 위치하며 기차로 이동하면 편리합니다.

히비야 공원은 마루노우치선이 지나는 가스미가세키역과 히비야선이 지나는 히비야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습니다. JR 야마노테선 열차가 정차하는 유라쿠초역에서는 걸어서 8분입니다.

 

 

도심에서 만나는 자연과 역사

도쿄 시내의 명소 임페리얼 호텔 에서 지척에 자리 잡은 히비야 공원은 한때 봉건시대 막강한 다이묘의 번저였던 곳에 조성한 공간입니다. 에도 시대의 돌담과 해자의 일부가 아직도 남아 있으며, 지금은 왜가리와 오리들이 한가로이 쉬는 연못이 되었습니다.

철마다 다른 볼거리

이 공원은 처음 일반인에게 개방한 1903년 이래 색색의 꽃밭과 나무 그늘 사이를 산책하는 손님이 끊이지 않는 인기 휴식처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 벚꽃 시즌에는 직장인들이 분홍빛 꽃과 가지 아래 즉흥적으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고, 가을이면 붉은 단풍과 노란 은행나무가 고요한 연못 수면에 비쳐 따스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공원 한가운데의 커다란 분수에서는 어쩐지 마을을 차분히 달래주는 무늬의 물줄기가 솟아납니다. 특히 저녁 시간 분수에 색색으로 변하는 조명이 켜지면 더욱 아름답습니다. 연말연시에는 계절 테마의 조명 점등과 이벤트가 추가되어 낭만적인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좋습니다. 점등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전화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히비야 공원 서비스 센터: 03-3501-6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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