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겨울 저녁빛
매년 12월 센다이 는 '센다이 빛의 페이전트'라는 이름에 걸맞은 일본에서 가장 거대한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중 하나로 살을 에는 듯한 겨울 추위와 어두움을 몰아냅니다.
오시는 길
센다이역에서 일루미네이션까지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갈 수 있습니다.
일루미네이션이 설치된 곳은 니시 공원과 고토다이 공원 사이 조젠지도리 거리입니다.
지하철로 오시는 경우, 센다이역에서 이즈미추오 방향 난보쿠선을 타고 두 정류장 떨어진 고토다이코엔역으로 가세요. 3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쌀쌀한 겨울 바람이 두렵지 않다면, 센다이역에서 일루미네이션까지 걸어보세요. 약 20분이면 도착합니다.
반짝임과 매혹이 기다리는 곳
1986년 시작한 센다이 빛의 페이전트는 이제 일본에서 가장 화려한 겨울 일루미네이션 중 하나로 전국에 알려졌습니다.
조젠지도리 거리의 높이 솟은 느티나무 가로수 네 열을 수십만 개의 전구로 장식한 빛의 터널 속을 걸어보세요. 이 시기가 되면 살짝 눈이 내려 분위기를 더합니다.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행사 관련 공식 웹사이트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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