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
카메라 렌즈를 통해 전후 일본의 현실을 그려낸 도몬 켄의 작품은 도몬 켄 기념관에 영원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기념관에는 사진의 거장 도몬 켄의 유산을 담은 약 7만 점의 사진이 보관 및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시는 길
기념관까지는 기차와 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오갈 수 있습니다.
니가타에서 출발하면 사카타역까지 약 두 시간이 걸립니다. 이 역에서 기념관까지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이동하면 됩니다. 아니면 택시를 타는 방법도 있습니다(10~20분 소요).

각색하지 않은 실제 사회상
도몬 켄 기념관의 컬렉션은 마치 과거로의 시간여행과 같으며, 독특한 시각에서 실제 보도사진과 불상, 그리고 기타 전통 문화 요소들을 포착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도몬 켄은 전후 일본사회에 대한 사실주의적 초상과 불상을 담은 사진 및 기타 작품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기념관 안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 다작하는 작가였던 도몬 켄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시물 중에는 종교적 우상이나 고대 도기와 같이 철마다 테마를 달리하며 번갈아 선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