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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샤쿠지사원(야마데라) 立石寺(山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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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험한 삼나무 숲을 지나 산 위의 사찰까지 가는 길

야마가타시 북서쪽, 호주산 산비탈을 따라 야마데라 사원의 건물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신비한 분위기의 숲을 통과하는 1,000개의 계단을 오르면 산꼭대기에 위치한 야마데라 사찰 단지가 나옵니다. 이곳의 전망은 북일본 최고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놓치지 마세요

  • 산 정상의 고다이도에서 펼쳐지는 막힘 없이 탁 트인 전망
  • 1,000여 년간 타오른 의식용 불꽃 '불멸의 법등' 보기

오시는 길

야마데라에서 낮은 곳에 있는 사찰은 JR 야마데라역에서 걸어서 7분이면 도착합니다.

도쿄에서 하야부사 신칸센을 타고 센다이에서 내려 야마가타 방면 열차로 갈아타면 세 시간 남짓한 시간에 야마데라역에 도착합니다.

간단한 정보

글자 그대로 "산사"라는 뜻으로 풀이되는 야마데라의 정식 이름은 릿샤쿠지

사찰의 건립 연대는 860년경

유명한 하이쿠 시인인 바쇼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명시를 이곳에서 지었다는 후일담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여행지

야마데라는 특히 사진 작가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철마다 다른 경치가 각기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가을에는 온 숲에 화려한 색의 향연이 펼쳐지고 겨울에는 새하얀 눈의 바다를 이루어 볼만한 풍경이 연출됩니다.

산기슭에 위치한 본당 곤폰추도에는 '불멸의 법등'이 타오르고 있는데, 이 법등은 사찰을 세운 860년부터 꺼지지 않고 계속해서 빛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본당은 튼튼한 너도밤나무로 지었으며 일본에서 이런 종류의 건물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본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히코(비보관)는 사찰의 보물 창고로서, 야마데라에서 가장 귀한 불화나 고문서 등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극락으로 가는 계단

산을 오르려면 1,000여 개의 돌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가는 길에 군데군데 시선을 사로잡는 신사와 예쁜 석등이 눈에 띄며 분위기 좋은 삼나무 숲을 통과하게 됩니다.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된 니오몬(인왕문)을 지나면 맨 꼭대기에 있는 사찰 내 구역에 도착합니다. 이 구역에만 해도 수많은 사찰 건물이 있는데, 그중 이곳을 창건한 지카쿠 대사를 모신 가이산도가 대표적입니다. 정상까지 오르는 데 보통 30~40분이 걸립니다.

 

 

경치가 관건

고다이도에 도착하면 마치 힘들게 올라온 발걸음에 보답하듯 다치야강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잊지 못할 전망이 펼쳐집니다. 가이산도 오른쪽 길을 따라 고다이도까지 가보세요. 이곳의 전망대는 단연 이 산 최고의 전망을 선사하는 명당입니다.

 

 

다시 지상으로

오랫동안 시간을 들여 산에서 내려온 뒤에는 기력을 회복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사찰 입구 주변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현지산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며, 가벼운 식사 메뉴를 제공하는 식당도 많습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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