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
나마하게관(도깨비관) なまはげ館
Photo copyright: Oga city
고대로부터 이어온 지역 의례에서 만나는 나마하게 가면 등 전통 문화의 모습
오가시(市)의 나마하게 박물관은 다양한 전시를 통해 나마하게의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나마하게 세이조로이 코너’에서는 오가 관내 60개 지역의 가면과 의상을 전시하며, ‘신피관’에서는 오가의 자연과 풍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덴쇼관’에서는 신정 전날 대형 화면으로 나마하게 축제를 소개하는 영상물을 상영합니다. 또한 ‘나마하게 변신 코너’에서는 나마하게 의상을 직접 입어볼 수도 있습니다.
간단한 정보
오가의 나마하게는 1978년 국가 중요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오가의 주민들에게 있어 나마하게는 새해마다 찾아오는 신으로, 나태함을 멀리 하도록 경계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풍작, 그리고 산과 바다로부터 행운을 가져오는 존재입니다.
이와 관련된 「나마하게 세도 축제」 동안에는 힘찬 춤사위와 북 연주가 펼쳐집니다.
오시는 길
JR 아키타역에서 오우선의 종점인 오가역까지는 약 1시간 소요됩니다. 이곳에서 나마하게 셔틀 버스를 타면 나마하게 박물관까지 약 30분 거리입니다.
이용 예약은 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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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하게 세이조로이
다채로운 전시물을 통해 나마하게 축제가 현지 주민들과 지역 문화에 어떤 중요성을 갖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가 지역의 다양한 가면과 의상을 볼 수 있는 '나마하게 세이조로이' 전시가 매우 유용합니다.
의상 입어보기와 다큐멘터리 감상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나마하게와 함께한 저녁'이라는 15분 길이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극장도 있습니다. 이 축제의 내용과 현지 주민들에게 갖는 의미 등에 대해 다룬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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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전시물 소개
박물관 안에는 다른 전시물도 있습니다. 신피 전시관에는 오가 배, 미니 숲과 도구 등 오가 지방의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다양한 물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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