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신선한 생선
후루카와 수산시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수산물 시장인데, 전형적인 도매 시장처럼 보이면서도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하는 특이한 형태로 운영됩니다.
오시는 길
후루카와 수산시장은 아오모리시 시내 중심에 있으며 아오모리역의 동쪽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입니다.
몇 블록 떨어진 곳에 또 다른 시장인 아우가 수산시장이 있습니다. 서로 혼동하기 쉬우니 가기 전에 위치를 다시 확인하세요.
간단한 정보
시장에서 바로 먹을 생선과 밥을 구입하기 위한 티켓을 받을 수 있습니다
뜨거운 미소국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갓 잡은 초대형 가리비는 최고 추천 품목입니다
놋케동: 든든한 한 끼 식사
후루카와 수산시장의 특별 식사 메뉴로 ‘놋케동'이 있습니다. 안내 데스크에서 750엔으로 5매, 또는 1,5000엔으로 10매의 식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먼저 주황색 깃발을 단 가게에서 쌀밥 한 그릇을 구입합니다. 쌀밥 한 그릇에 식권 1장이 필요합니다.
남은 식권으로는 시장의 모든 가게에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곳 전통 수산시장에는 매우 다양한 음식을 팔고 있으며, 자신이 직접 만든 작은 먹거리들을 즉석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생선과 해산물은 식권 1~3장이 필요합니다. 일종의 회전 초밥집과 비슷한데, 단지 어선에서 막 잡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식사하기
놋케동을 만들었으면 이제 먹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가게에서 미소국과 피클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와사비, 간장, 생강이 놓여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후루카와 수산시장의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나, 놋케동 판매는 오후 3시에 끝나므로 영업이 끝나기 전에 서둘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