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도미노오카와이너리 サントリー登美の丘ワイナリー

「산토리 도미노오카 와이너리」의 이름은 와이너리가 위치한 아름다운 언덕의 이름에서 왔습니다. 이곳은 후지산의 웅장한 전망을 자랑하며, 품질 좋은 농산물 산지로도 유명합니다. 산토리 도미노오카 와이너리가 만든 와인은 2003년 프랑스 「레 시타델 뒤 뱅(Les Citadelles du Vin)」에서 일본 와인 최초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승용차로 오시는 경우 주오 고속도로의 후타바 스마트 나들목부터 10분 주행 거리에 와이너리가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기차역은 JR 주오 본선 류오역입니다. 류오역에서 택시로 15분 거리에 와이너리가 있습니다.

「도미 농장」은 1909년 처음 문을 열었으며, 산토리가 농장을 인수한 것은 1936년입니다. 이곳은 100년 넘게 포도를 생산해 왔습니다. 산토리는 1983년 프랑스 보르도의 유명한 「샤토 라그랑주」 와이너리를, 이어 1988년에는 독일 라인가우 소재의 「바인구트 로베르트 바일」을 인수하며 유럽에서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와이너리 가이드 투어에 참여해보세요. 포도나무를 심은 완만한 언덕을 보며 포도 품종별로 잘 자라고 열매를 풍성하게 맺기 위한 여러 환경에 관해 들어볼 수 있습니다. 투어를 통해 와인 제조 공정과 시설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일부 투어에는 와인 시음이 포함되며, 시음실에서는 후지산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미노오카 와이너리는 거대한 산과 그 기슭 주변의 고원에 넓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역의 기후와 영양분이 가득한 흙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포도 품종을 재배합니다.

각 지역에는 전담 전문가 또는 와인 제조자가 있어 수석 와인제조자의 관리를 받습니다. 수석 와인제조자는 농장에 매일 방문하여 다양한 포도 품종의 숙성을 주의 깊게 확인합니다.

산토리의 「도미노오카」 와인은 자사의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로만 만들며, 도미노오카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상품입니다. 또한 일본산 포도로만 제조한 「재팬 프리미엄 시리즈」 와인 라인업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