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Back

Use the

Planning a Trip to Japan?

Share your travel photos with us by hashtagging your images with #visitjapanjp

삿포로맥주박물관 サッポロビール博物館

Sapporo Beer Museum Sapporo Beer Museum
Sapporo Beer Museum Sapporo Beer Museum

맥주에 관한 지식을 쌓고 맛있는 고급 맥주와 풍성한 요리까지 곁들여 즐거운 한 끼

삿포로 에서는 1877년부터 고급 맥주를 생산해왔습니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은 한 세기도 더 지난 1987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박물관은 지난 2016년 전면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거쳤지만, 지금도 원래의 아름다운 벽돌 건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박물관만큼이나 좋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삿포로 비어 가든이 있습니다. 갓 따른 생맥주를 마시며 홋카이도산 최고급 육류와 농산물을 재료로 만든 요리도 맛볼 수 있는 거대한 비어홀인데, 독일 옥토버페스트 현장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 견학이 끝날 때 진행되는 맥주 시음회
  • 그릴에 구운 고기 무한 리필 코스
  • 세련된 셔츠와 맥주잔, 한정판 기념품이 많은 선물 가게

오시는 길

박물관에는 삿포로역 을 비롯한 근방의 다른 여러 기차역에서 버스, 택시를 타거나 걸어서 오면 됩니다.

맥주 박물관까지 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하철 오도리역 앞이나 도큐 백화점 앞에서 88번 공장 순환선 버스를 타는 것입니다. 이 버스를 타면 박물관 바로 앞에 정차합니다. 아니면 삿포로역에서 지하철 도호선 열차를 타고 두 정거장을 지나 히가시쿠야쿠쇼마에역에서 내리세요. 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입니다. 삿포로역 에서 바로 걸어와도 되지만, 25분 정도 걸립니다. 택시를 타면 금새 도착합니다.

간단한 정보

1890년 원래 건물을 지을 때는 외국인 엔지니어의 도움을 받아 시공

홋카이도는 일본의 양조업자들이 만든 자국 최초의 맥주가 탄생한 곳

박물관은 홋카이도 문화유산지에 해당

 

 

시작은 달콤하게

삿포로 맥주 박물관은 사실 1890년에 처음 지었을 때는 설탕 공장이었습니다. 그러다 맥주 공장이 되고, 더 나중에는 박물관으로 개조된 것입니다. 맛있는 맥주를 맛보는 것도 물론 좋지만, 이 근방은 유서 깊은 건물과 다양한 관련 용품 등 좋은 사진을 찍기에 좋아 인기가 많습니다.

 

 

공장을 견학하면서 특별한 맥주 맛보기

박물관 내부는 자유롭게 이동하며 천천히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안내자를 따라다니면서 설명을 듣는 편을 선호한다면 프리미엄 투어를 신청하세요(유료). 실내를 둘러보다 보면 1877년 당시 그대로의 방식으로 만든 훗코쿠 삿포로 바쿠슈라는 브랜드의 오리지널 레시피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삿포로 맥주에서 활용한 오리지널 포스터와 광고도 놓치지 마세요. 수십 년을 거치면서 일본에서 어떤 패션과 디자인이 유행이었는지 알아볼 좋은 기회입니다.

맛있는 맥주와 안주, 좋은 시간을 선물하는 삿포로 비어 가든

박물관 견학을 마친 뒤에는 삿포로 비어 가든으로 향하세요. 다섯 곳의 식당이 입점해 있어 음주와 함께 만찬을 즐길 수 있습니다. 킹크랩, 스시, 칭기스칸(몽고의 대제 이름을 딴 것)이라는 양고기 요리 등 다양한 별미를 내놓습니다. 켓셀 홀, 트롬멜 홀과 포플러 하우스에서는 음료와 안주를 무한 리필로 제공합니다. 라일락 레스토랑의 경우 일식과 한식, 양식을 포함한 일품요리를 주로 취급합니다. 곡물 사료로 키운 양고기를 맛보고 싶다면 가든 그릴을 추천합니다. 인터넷에서 패키지 상품을 예약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추천 콘텐츠

Around Sapporo
홋카이도
Sapporo City Clock
삿포로시계탑
  • 삿포로맥주박물관

Please Choose Your Language

Browse the JNTO site in one of multiple langu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