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방가르드 예술의 개척자 미기시 고타로에게 헌정된 미술관
화가 미기시 고타로는 3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으며, 유가족들은 1967년 그의 작품 220점을 홋카이도 에 기증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미기시고타로 미술관은 당초 1967년 홋카이도 현립미술관 안의 미기시고타로 추모관으로 먼저 개장했다가, 1983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 새로 개관한 것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 2~3주 토요일마다 음악 공연이 열립니다.
- 미기시 고타로를 비롯한 여러 주제의 강좌가 있습니다.
오시는 길
홋카이도 미기시고타로 미술관은 삿포로 시에 있어 기차나 지하철, 버스로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 도자이선을 타고 웨스트 18역에서 내린 후 8분 정도 도보로 이동합니다.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삿포로 와 오타루 또는 데이네 간 JR 또는 주오 버스를 타세요. 홋카이도립 근대미술관 버스 정류장에서 약 450m 걸으면 나옵니다.
간단한 정보
미기시 고타로는 사망 전까지 약 15년간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미술관 구성 일부는 미기시가 만든 평면도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림 외 다양한 볼거리
홋카이도 미기시고타로 미술관은 아름다운 정원에 둘러싸여 있으며, 이 정원에서 강좌와 음악 공연을 개최합니다. 미기시의 작품 “오케스트라”에 헌정하는 의미로 매년 정원에서 20회 정도의 공연이 열립니다.
미술관에 방문하실 때는 서쪽의 홋카이도립 근대미술관 을 둘러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