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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선불교 사찰과 10,000마리의 두루미가 사는 유서 깊은 전통 무사 마을

이즈미 지역에는 매년 시베리아에서 10,000여 마리의 두루미가 따뜻한 곳을 찾아오는데, 이것은 전국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엄청나게 큰 행사입니다. 한때 거친 무사의 고향이었던 이즈미는 사쓰마번의 북쪽 본거지로 쓰였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선불교 사찰인 간노지도 이곳에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 16세기에 건립된 이즈미후모토 무가저택
  • 10월부터 3월 사이에 찾아오는 10,000마리 두루미의 도래
  • 인근의 농가에 팜스테이를 신청하여 진짜 이즈미 생활 체험
  •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선불교 사찰 간노지 방문

간단한 정보

이즈미의 한자는 고메노쓰강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지점임을 뜻하는 것

사쓰마번은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를 통해 불멸의 존재감을 얻은 유명한 무사 사이고 다카모리의 고장

오시는 길

이즈미는 기차나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이즈미에는 규슈 신칸센을 타고 가고시마 주오역(25분 소요)이나 후쿠오카(한 시간 소요)에서 출발하여 오시면 됩니다. 히사쓰 오렌지 철도를 이용하면 해안선을 따라 올라가는 경로를 따라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이즈미까지 도착할 수 있습니다(두 시간 소요).

가고시마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90분 소요).

 

이즈미의 사무라이 거처

 

사쓰마번 무사의 발자취를 따라

이즈미에는 감히 이곳을 침략할 마음을 품은 어리석은 자로부터 사쓰마번의 경계선을 지켰던 거친 무사가 많이 살았습니다. 이들이 거주하던 가옥이 아주 훌륭한 상태로 보존된 이즈미 후모토 무가저택 에서는 당시 무사의 생활상을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이즈미 후모토 역사박물관에 가면 당시 이러한 전사가 사용하던 무기와 갑옷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기모노를 빌려 입고 옛 가옥 주변을 산책하듯 돌아보거나 소가 끄는 수레를 타고 동네를 한 바퀴 돌며 분위기에 흠뻑 빠져보세요.

 

 

멀리서 온 손님

이즈미에는 번 경계를 지키는 거친 무사라 해도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손님이 종종 찾아옵니다. 매년 10월에서 3월 사이에 시베리아에서 10,000여 마리의 두루미가 이동하며 엄청난 장관을 연출합니다. 이 철새 손님을 직접 보고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려면 두루미 관찰센터 를 방문하세요.

느린 생활 방식 체험

진짜 이 지방을 체험하려면 인근의 농가에 팜스테이를 신청하세요. 일본 시골의 삶은 어떠한지 제대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농부와 함께 오렌지를 비롯한 여러 가지 과일을 따고 집으로 돌아와 함께 식사하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밤에는 호스트와 함께 별을 보러 갈 수도 있고, 전통 놀이를 함께 해볼 수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선불교 사찰 중 하나

간노지는 시마즈 다다히사의 지시로 1194년에 건립된 사찰이며, 가고시마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선불교 임제종 사찰입니다. 1445년에 제작한 11면 천수관음 조각상이 특히 깊은 인상을 남기고, 세도가였던 시마즈 가문을 세운 초대 다섯 세대가 영면한 묘소도 있습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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