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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산에 숨겨진 신사와 드넓게 펼쳐진 바다 풍경을 선사하는 토이미사키곶으로 오세요

미야자키 최남단의 광활한 바닷가에 토이미사키곶이 있습니다. 미사키우마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야생마가 풀을 뜯는 모습이 가장 유명하지만, 토이미사키곶의 즐길 거리는 이외에도 많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 도착하자마자 반겨주는 야생마들
  •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는 미사키 신사
  • 토이미사키곶 관광교류관 파카라파카

오시는 길

도쿄나 오사카에서 비행기나 열차를 타고 토이미사키곶으로 오실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출발하는 경우 토이미사키곶까지는 비행기와 자동차로 약 4시간 이상, 기차로는 약 12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오사카에서 출발하면 조금 가까운 편인데, 비행기와 자동차로는 3시간 반, 기차로는 10시간 반 정도가 소요됩니다.

비행기를 이용하는 경우 도쿄 하네다 공항이나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미야자키 공항을 운항하는 노선이 있습니다. 미야자키 공항에 도착한 후에는 토이미사키곶까지 자동차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열차를 이용하는 경우 도카이도/산요 신칸센을 타고 고쿠라역까지 이동합니다. 도쿄역에서 출발하면 약 4시간 반, 신오사카역에서 출발하면 약 2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고쿠라역에 도착한 후에는 JR 닛포선을 약 5시간 타고 미야자키역까지 간 다음, JR 니치난선으로 환승해 구시마역까지 추가로 약 3시간 이동합니다. 이후 구시마역에서 토이미사키곶까지는 자동차로 약 30분입니다.

 

 

토착종 야생마가 자유롭게 풀을 뜯는 모습을 보세요

토이미사키곶은 화산 작용으로 만들어져 바위가 많은 해변을 배경으로 국가보호종인 야생마가 눈앞에 보이는 가운데 푸른색으로 선명하게 빛나는 하늘과 언덕의 무성한 녹음이 어우러지는, 단 하나뿐인 광경을 선사합니다.

 

 

자유롭게 야생마에게 다가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야생마 역시 사람을 무서워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가까이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말을 만지거나 먹이를 주지는 마세요.

 

 

등대에서 보는 파노라마 전망

토이미사키곶 등대는 인상적인 랜드마크입니다.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을 위해 경고를 보내는 신호등이기도 하지만, 드넓고 바위가 많은 해안선과 공해 멀리까지 보이는 탁월한 전망을 선사합니다.

 

 

 

 

토이미사키곶 관광교류관 파카라파카에서 토이미사키곶의 역사를 배워보세요

미야자키 는 일본 역사에서 중요한 지역이었습니다. 사무라이의 근거지이기도 했으며, 전설에 따르면 토이미사키곶의 야생마는 300년 전 사무라이 주인들이 버리고 간 말이라고 합니다. 토이미사키곶 관광교류관 파카라파카에서 곶에 얽힌 이야기를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습니다. 

 

 

빽빽한 나무에 둘러싸인 산속 신사를 찾아가보세요

미사키 신사는 708년 토이미사키곶의 벼랑에 세워졌습니다. 수천 그루의 소철 나무가 신사를 에워싸고 있으며, 신사의 붉은색 건물이 녹색 나무와 선명한 대비를 이룹니다.

 

 

산까지는 걸어서 가실 수도 있으나 최근의 이류로 인해 미사키 신사는 출입금지 상태입니다.

 

 

세워진 이래 속세에서 멀어진 종교인들이 사용했던 신사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미야자키에서 가장 근사한 바닷가 신사 중 하나로, 아오시마 신사와 우도 신사에 비견할 만큼 멋진 풍경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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