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의 많은 사람을 피해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강변 공원
아사쿠사 의 번화한 거리를 거닐고, 스미다강과 맞닿아 있는 공원 녹지에서 하늘을 향해 치솟은 도쿄 스카이트리의 멋진 모습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벚꽃이 피는 계절에는 꼭 방문해야 하는 장소입니다.
오시는 길
기차나 택시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스미다 공원 입구는 긴자, 아사쿠사와 도부 이세사키선의 아사쿠사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입니다. 스미다 공원은 스미다 강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좁고 길게 뻗어 있는 아사쿠사의 녹지
아즈마바시와 사쿠라바시 사이에 심어진 나무 아래에서 산책을 즐기고, 잠시 멈춰서서 공원 주변의 현대적 조각품을 감상해보세요. 소쿠리를 닮은 ‘녹색 행성'은 도쿄 스카이트리 의 독특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은 큰 운동장도 있습니다. 강 건너편으로는 아사히 비어 타워 빌딩이 보이는데, 거품이 넘치는 맥주 머그잔의 형상을 닮은 건축 디자인입니다.
벚나무와 여름 불꽃놀이
봄이 오면 공원은 은은한 자태를 뽐내는 벚꽃으로 뒤덮입니다. 이 벚꽃은 도쿠가와 요시무네 쇼군이 심었다고 전해집니다. 7월 말의 스미다 공원에서는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불꽃놀이 쇼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