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군 최후의 군대가 마지막까지 버틴 곳
간단한 정보
도쿠가와 가문의 쇼군 15인 중 6명이 사원 묘지에 묻혀 있습니다.
시노바즈 연못가에는 5층탑이 있습니다.
오시는 길
도쿄 중앙에 위치한 사원까지 기차나 택시로 오실 수 있습니다.
가네이지 사원은 우에노 공원 에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우에노 동물원 모퉁이에 있는 도쿄 국립박물관 과 도쿄 예술대학을 지나오세요. 우에노 공원 을 통과하여 사원에 갈 수도 있지만, 우구이스다니역에서 훨씬 가깝습니다. 우구이스다니역은 JR 야마노테선 우에노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입니다.
예전의 모습
우에노 공원 전체가 이전에는 가네이지 사원의 일부였는데, 기요미즈 간논도와 5층탑이 여전히 서 있는 곳 근처의 시노바즈 연못이 중심이었습니다.
1625년 건립된 이 사원은 처음부터 도쿠가와 가문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사실 이곳의 영지는 이에야스의 3남이자 2대 쇼군이던 도쿠가와 히데타다가 지배했습니다. 사원은 줄곧 중요한 장례식 사원이었으며, 도쿠가와 가문의 영주 6명이 이곳에 잠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가네이지에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건은 1868년에 발생했습니다. 마지막 도쿠가와 쇼군이었던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군대가 천황에 충성하는 혁명군에게 패한 장소가 바로 이곳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무라이 중 한 명
우에노 공원에 있는 사이고 다카모리 동상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동상 중 하나입니다. 천황파 반란군 사령관 사이고 다카모리는 천황군의 핵심 역할을 담당했던 가고시마 사쓰마번의 지도자였습니다.
우에노 전투에서 사쓰마군은 사원의 정문을 정면으로 공격했습니다. 이들은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하는 피해를 입었으나, 대담한 행동으로 신속하게 전투를 끝냈습니다. 사이고의 동상은 우에노 공원 정문 근처, 가네이지에서 거의 맞은편 끝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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