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랩 플래닛 TOKYO DMM チームラボプラネッツ TOKYO DMM

국제적인 미술관인 teamLab Planets TOKYO DMM이 2018년 7월 도쿄 도요스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방문객은 몰입감 있는 체험을 위해 맨발로 입장하게 됩니다. 개관 이래 일본 국내외 유명인사를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이 미술관을 찾으면서 도시에서 가장 인기있는 예술의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teamLab Planets TOKYO DMM은 유리카모메선 신토요스역에서 도보 1분 거리,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 도요스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입니다.

teamLab Planets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은 곧 재미있게 감각을 자극받는 체험을 즐기는 기회입니다. 방문객은 몰입감 있는 체험을 위해 시설에 맨발로 입장하게 됩니다.

가든 구역에서는 ‘꽃과 나와 하나의 뿌리, 정원은 나와 하나의 몸'이라는 작품에서 13,000개가 넘는 생화 난의 세계에 푹 빠지게 됩니다.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공중에 뜬 난이 반응하며, 주변에 공간을 연출하여 환상적인 체험을 선사하고 관람객을 사로잡습니다.

‘물의 구역'에서는 다양한 예술작품이 맞이합니다. 맨발로 공간을 걸어가면서 작품과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잉어 사이를 걸어가며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손끝으로 만져 예술 공간에 영향을 주어보세요.

미술관 외부는 ‘공공 구역'입니다. 여기에는 ‘수면에 비친 불티의 우주'라는 제목의 초대형 작품이 있습니다. 디지털로 제작되어 모노리스를 연상케 하는 형태가 특징으로, 불꽃 기둥을 닮았습니다. 미술관 입장 여부에 관계없이 체험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Distributed Fire'라는 이름의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고 이 불에 가까이 가면 불꽃이 타오릅니다. 그리고 기념품으로 예술작품을 집까지 가져갈 수 있게 됩니다. 게다가 다른 스마트폰으로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전시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만큼 사진을 많이 찍은 다음 인스타그램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그러나 박물관 안에서 사진을 찍을 때 플래시는 터뜨리지 말아야 합니다. 플래시가 터지면 빛을 사용하는 예술작품의 외양을 해치고, 또 다른 사람들의 체험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허상 반전 무분별' 작품이 설치된 공간에서는 라멘을 먹을 수 있습니다. 라멘 국수는 teamLab Planets과 교토에 소재한 ‘비건 라멘 UZU'의 협업으로 탄생했습니다. ‘비건 라멘 UZU'는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점 가이드북에도 등재된 바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도쿄 한정 꽃 비건 라멘 위에는 식용 꽃이 다양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차갑고 산뜻한 라멘을 즐겨보세요.

*메뉴는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늘과 불의 롱테이블'의 자유 공간과 예술작품이자 벤치인 ‘한붓그리기 벤치'에서 쉬어도 좋습니다.

전시 기간과 개관 시간에 대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확인하세요.

teamLab Planets을 둘러보았다면 도요스 시장(쓰키지에서 이전)와 어번 도크 라라포트 도요스 쇼핑센터를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여기에서 다양한 레스토랑 중 하나를 선택해 식사하고, 마음 가는 대로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근사한 도요스 구역의 보도를 따라 걸으며 도요스 구루리 공원의 자연 풍경을 감상하거나, 바닷가에서 쉬며 레인보우 브리지의 환상적인 모습을 바라보세요. 다른 유명한 랜드마크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미술관은 미식가와 쇼핑 애호가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도쿄 지역으로 꼽히는 긴자에서 차로 10분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