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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환상적인 경치

몬베쓰는 지리적으로 오호츠크해를 마주하고 있으며, 매년 겨울 유빙들이 유입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운이 좋으면 다양한 야생 생물들을 볼 수 있는데, 투명한 몸을 가진 바다우렁이로 '바다의 천사'라고 불리는 클리오네가 대표적입니다. 또한 흰꼬리수리, 참수리, 물개 등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오시는 길

도쿄에서 오호츠크 몬베쓰 공항까지 직항편을 타고 오세요.

삿포로에서 버스를 타면 다섯 시간 반이 걸리고, 아사히카와에서는 세 시간 반이 걸립니다.

몬베쓰는 인구 밀도가 낮은 곳이라 오호츠크 해안을 따라 길게 펼쳐진 야생의 자연과 때 묻지 않은 경치, 흠잡을 데 없는 천연의 환경을 제대로 즐기려면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얼음 세계

몬베쓰는 동절기 중 거대한 부빙들이 남쪽으로 떠내려오는 웅장한 광경을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가린코 III IMERU 쇄빙선은 뱃머리에 장착한 아르키메데스식 나선 양수기로 얼음을 부수며 항해하는데, 투어를 운영하므로 직접 탑승해볼 수 있습니다. 쇄빙선이 얼음을 부수면 선체로 진동이 전해지는 기묘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 오더라도 오호츠크해 얼음 과학관에서 유빙에 관해 자세히 배워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진짜 유빙 덩어리를 갖다 놓고 특별히 저온을 유지하는 전시실이 있어 유사 체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인근 추천 명소

여름이든 겨울이든, 한두 시간 걸리는 오호츠크 돗카리 센터에 꼭 가보세요. 다친 물범을 치료해주는 병원인데, 귀여운 동물 친구를 만나볼 좋은 기회입니다. 여름에는 해안가를 따라 차를 달리며 선명한 색상을 저마다 뽐내는 바닷가 토착종 꽃을 구경하고, 겨울에는 해안을 감싸 안은 유빙의 차디찬 품속에 얼어붙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경치를 볼 수 있는 명당은 몬베쓰 양쪽 옆의 한적한 고무케 호수나 오무사로 겐세이카엔 야생화 정원을 추천합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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