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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운하가 있는 분위기 좋은 항구 도시

항구 도시 오타루는 메이지와 다이쇼 시대(1868~1926)에 홋카이도의 주된 상업 및 교역 중심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 당시 근엄한 석조 양식으로 지어진 여러 은행과 교역회사들의 옛 건물이 고스란히 남아있기 때문에, 오타루 운하를 둘러싸고 낭만적인 도시 풍경을 연출합니다. 역사를 간직한 이 건물들은 오늘날 호텔이나 식당, 상점 등으로 변모했습니다. 오타루는 신선한 해산물과 풍부한 온천으로 유명합니다.

놓치지 마세요

  • 고풍스러운 가스등 조명이 비춰진 멋스러운 건물들을 볼 수 있는 운하에서의 저녁 크루즈 관광
  • 지역의 미술 갤러리와 공예품 상점을 둘러보며 유리공예 작품과 회화 구경
  • 재미있는 이야기와 여유로운 분위기가 넘치는 릭샤 투어

오시는 길

오타루는 삿포로역 과 신치토세 공항에서 열차나 버스로 가장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치토세 공항에서 오타루까지 JR 치토세 하코다테선 고속 열차로 1시간이 채 안 걸립니다. 삿포로역 에서 고속 열차를 타면 오타루까지 30~35분이 걸립니다. 삿포로에서 버스를 타면 1시간 10분이 걸리며 신치토세 공항에서는 약 2시간이 걸립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기

도시의 인상적인 여러 건물들은 오타루가 무역과 비즈니스 중심지로 번창하던 시절에 지어졌습니다. 1세기 전부터 운하를 따라 들어선 많은 건물들은 상점, 카페, 유리 공방 등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저녁이 되면 창고 건물들 사이를 지나는 길가에 조명이 켜지고, 운하에는 가스등이 켜지며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합니다.

 

 

덴구산 정상에서 풍경 감상

오타루에서 가장 높은 조망 지점은 덴구산 정상으로서, 이시카리만과 샤코탄 반도, 그리고 오타루를 시원한 파노라마 풍경으로 볼 수 있습니다. 덴구산은 도시 전체를 내려다보며 우뚝 서있고, 겨울에는 인기 스키장으로도 변신합니다. 산까지 올라오는 로프웨이를 타면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덴구산을 찾는 많은 이들은 정상 인근의 덴구야마 신사에서 안전한 여행을 기원하기도 합니다.

온천 숙소를 찾는다면 인근 아사리가와 온천에 강변 호텔과 B&B가 많이 있습니다. 골프와 테니스, 가을 단풍, 겨울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로맨틱한 밤 외출

파트너를 데려갈 특별한 곳을 찾고 계신가요? 오타루 운하에는 새단장을 거친 옛 창고와 상점들이 고유의 매력을 선사하며, 특히 연인들 사이에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특별한 장소로도 여겨집니다.

훌륭한 스시와 여러 해산물 요리 맛보기

오타루는 이시카리만과 꼭 붙어있으며, 신선한 해산물로 유명합니다. 항만 근처에서 환상적인 스시 식당들을 둘러보세요.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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