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미만의 절경을 볼 수 있는 예술 단지
에노우라 측후소는 오다와라 사가미만을 내려다보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곳은 현대미술가 스기모토 히로시가 만든 오다와라 문화재단이 2017년 설립한 복합단지로, 일본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오시는 길
에노우라 전망대는 네부카와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로 갈 수 있습니다.
오다와라역에서 JR 도카이도선을 타고 네부카와역에서 내립니다(7분). 네부카와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에노우라 전망대까지 갈 수 있습니다(10분).
참고: 셔틀버스의 좌석 수가 제한적이므로 온라인으로 에노우라 측후소 입장권을 구매할 때 버스 좌석도 같이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마나즈루역에서 택시를 타는 방법도 있습니다(10분).
에노우라 전망대의 여러 장소 둘러보기
에노우라 측후소는 넓은 복합단지 내에 새벽의 태양을 담기 위해 만들어진 100m 길이의 회랑과 다도실, 복원된 무로마치 시대(1338~1573)의 메이게쓰 문, 아름다운 산책 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존재합니다. 또한 중세에서 현대까지 다양한 일본식 건축 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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