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타이코체험교류관 たたこう館（佐渡太鼓体験交流館）

사도섬 은 해마다 열리는 어스 셀러브레이션 축제 로 유명한 곳이며, 다이코 북과 다양한 여러 악기들의 협주를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축제입니다. 다이코 체험교류관에서 다이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전문 연주자들의 연습과 연주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섬까지는 본토의 니가타에서 페리나 수중익선을 이용하고, 체험교류관까지는 버스나 자동차로 이동합니다.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슈쿠네기선을 타고 다이코 다이켄 고류칸 정류장에 내리면 바로 다이코 체험교류관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화요일에 휴관합니다. 승용차로는 오기 항구에서 약 10분 거리입니다.

체험교류관에서는 다이코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지만, 실제로 들고 연주해보면 아무래도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알 수 있습니다. 프로 강사의 연주 시범을 본 뒤에 수강생에게도 소가죽과 느티나무로 만든 크고 작은 다이코를 직접 연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북채도 크기가 여러 가지입니다.

체험교류관 방문객들은 대부분 다이코를 연주해본 경험이 전혀 없지만 강사들이 친절하게 이끌어주며, 간단한 어구 등을 이용해 곡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이코 수업에는 영어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