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회만 일반 개방하는 나가하마 선어시장
나가하마 선어시장은 규슈 최대 규모의 상업 수산시장으로, 어민들이 당일 잡은 최고의 어획물을 지역 상인과 식당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산시장은 월 1회만 일반인에게 개방됩니다. 지역 생선 거래가 이루어지는 현장을 볼 수 있는 드문 기회이니 방문해보세요.
간단한 정보
많은 현지인들이 오전 9시 개장 직후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섭니다.
다양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선어시장 건물 내 매점에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시는 길
후쿠오카 중심부에 위치한 나가하마 선어시장은 덴진역에서 도보 15~20분, 구코선 아카사카 지하철역에서 도보 12분 거리에 있습니다.
텐진역과 하카타역을 연결하는 수많은 버스가 수산시장 앞을 지납니다.
신선한 생선 판매 및 참치 해체 쇼
텐진 북쪽 나가하마 지역에 있는 나가하마 수산시장은 매달 두 번째 토요일에 일반인에게 개방합니다.
메인 행사는 오전 9시 30분에 열리는 참치 해체 쇼입니다. 참치를 즉석에서 바로 해체하고 다듬어 손님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되도록이면 일찍 오세요.
시장이 문을 여는 시간에 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최상급 생선은 순식간에 품절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기 있는 것은 1,000엔 모둠 상자로, 몇 분이면 매진됩니다.
할인가에 생선을 판매하는 것 외에도 생선뼈 발라내기 시연과 다양한 어종의 영양 정보를 담은 전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떤 날에는 요리 교실이 열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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