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에리폭포 見帰りの滝

사가현 은 폭포로 유명한데, 가라쓰 내에 있는 미카에리 폭포도 예외는 아닙니다. 100m가 넘는 높이에서 폭포수가 떨어져 내리는 광경은 일본 최고라고 여겨집니다. 한층 강렬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려면 6월에 방문해보세요. 폭포로 가는 산책로에 보랏빛 수국이 만발합니다.

기차나 도보, 자동차로 폭포에 갈 수 있습니다.

미카에리 폭포에서 가장 가까운 교통 중심지는 사가역입니다. 하카타역에서 사가로 간다면, JR 가모메 열차를 타고 사가역에서 내립니다.

다시 사가역에서 JR 가라쓰선을 타고 오치역에서 내리세요. 이동 시간은 약 47분 정도 걸립니다. 오치역에서 폭포까지 도보로 약 20분이면 도착합니다. 폭포로 가는 경로는 표지판이 잘 되어 있습니다.

자동차로 오시는 경우 두 곳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한 곳은 폭포에서 조금 더 가까우므로 걷는 거리가 짧아집니다. 공영 주차장으로 표시된 다른 주차장은 폭포에서 조금 먼 곳에 있습니다. 미카에리 폭포까지 경치를 즐기며 걸어오면 약 25분이 소요됩니다.

모든 계절이 다 아름답지만, 특히나 미카에리 폭포가 아름다운 때는 6월입니다. 수국 수백 송이가 일제히 만발하기 때문입니다. 폭포 산책로를 따라 장마철의 시작을 알리는 보랏빛 꽃이 피면 매년 수천 명이 찾는 수국 축제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