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쿠타운 りんくうタウン

야자수와 파란 하늘, 아울렛 쇼핑까지. 간사이 공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의 린쿠타운은 오랜 비행을 앞두고 처음 (혹은 마지막) 방문지로 좋은 곳입니다.

다양한 브랜드 매장이 역시 대표적이며 「아디다스」,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 「노스페이스」 등 여러 종류의 매장이 입점해 있어 편리합니다. 바닷가에 위치한 개방적인 입지 역시 비행을 앞두고, 또는 긴 비행 직후 시간을 보내기 좋은 조건입니다.

린쿠타운은 기차로 오시면 편리합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JR선과 난카이선 모두 린쿠타운이 첫 번째로 정차하는 역입니다. 마찬가지로 난바 를 비롯한 오사카 시내 다른 여러 곳에서 출발하는 경우 린쿠타운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기 전 마지막 역입니다.

쇼핑을 생략하기로 했다면 대형 관람차를 타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쇼핑몰에서 가까운 덴넨 온센 린쿠노유 공중목욕탕에 들러 목욕으로 일정을 마무리하세요.

린쿠타운은 귀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마지막 쇼핑 장소로 적합하며, 하루 일정을 잡고 주변을 관광하며 인접한 기시와다성 까지 구경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