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엔구장 阪神甲子園球場

오사카에 연고를 둔 프로 야구단 ‘한신 타이거스'의 홈구장인 이 경기장에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멋진 박물관도 있습니다.

이 경기장은 한신 전기철도 본선의 고시엔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습니다.

<style type="text/css"><!--td {border: 1px solid #ccc;}br {mso-data-placement:same-cell;}--> </style> 경기장에는 공영주차장이 없으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공식적으로는 한신 고시엔구장으로 알려진 이 스타디움은 고베시에서 기차로 35분 거리에 있는 니시노미야에 있으며, 효고현에서 꼭 가봐야 할 스포츠 명소가 되었습니다. 1924년 처음 개장했을 때 이 경기장은 5만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경기장이었습니다.

이 경기장은 원래 일본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전국 고교야구 토너먼트 경기장으로 지어졌습니다. 일본 고교야구 챔피언십은 지금까지도 엄청난 인기를 계속 누리고 있으며, 49개 현에서 한 팀씩에 홋카이도 및 도쿄 두 팀이 추가되어 8월의 2주 동안 고시엔구장에서 토너먼트 결승전을 치릅니다.

이 경기장에는 한신 고시엔구장 박물관도 있어서 건물의 역사, 한신 타이거스 선수들의 경력과 경기장에서 개최된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의 역사를 멋지게 전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