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장소에서 만나는 서양 미술의 대가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 서양미술관 「오하라 미술관」은 무성한 식물들이 덮인 돌담 뒤에 자리한 고대 로마와 그리스풍의 건물이 강한 인상을 주는 건축물입니다. 본관, 별관, 공예 및 동양 미술관, '신 코지마관(가칭)' 등 4개 시설로 이루어진 오하라 미술관에는 엘 그레코, 모네, 고갱과 같은 서양 미술의 걸작과 근현대 일본 및 서양 미술, 주요 민속 예술가들의 작품, 이집트 및 아시아의 귀중한 골동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의 주요 전시물은 일 년 내내 관람할 수 있는 영구 소장품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 엘 그레코, 모네, 피카소, 폴락, 재스퍼 존스 등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관내 매장에서 오하라 미술관의 한정 상품 구입.
- 미술관 옆의 정원과 개성 있는 건축물을 둘러보세요.
오시는 길
JR 산요 본선 또는 JR 하쿠비선을 타고 JR 오카야마역에서 JR 구라시키역에서 내립니다. JR 구라시키역에서 미술관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립니다.
![](http://res.cloudinary.com/jnto/image/upload/w_750,h_503,fl_lossy,f_auto/v1516745065/lazyload-placeholder_muhsz3.jpg)
구라시키시 중심부에 위치한 예술 애호가의 천국
사유 시설에 해당하는 오하라 미술관은 근현대 일본 미술과 서양 미술, 민중 미술 운동을 이끌었던 예술인들의 작품 및 동양의 여러 골동품 등 다양하고 방대한 작품과 소장품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본 예술가들과 더불어 모네, 피카소, 칸딘스키, 고갱, 워홀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조각품과 회화 작품을 총괄 전시하고 있습니다. 2층의 한쪽 벽 전부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은 레옹 프레데릭의 작품으로, 그 장대한 규모와 복잡한 구성으로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미술관을 둘러보고 나면 관내 매장에서 엽서, 아트북, 토트백 및 예술 작품에서 영감을 주는 각종 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하라 미술관 인근의 고풍스러운 카페 「엘 그레코」에서는 잠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