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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신령들에게 바쳐진 고요하고 외딴 신사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시코쿠 88 신사 순례 의 일부인 이 은둔의 신사로 가보세요.

놓치지 마세요

  • 사원의 조용한 분위기에 젖어들기
  • 이전에 이시즈치산의 신도들을 위한 주 신사였던 근처 마에가미지 사원을 방문해보세요
  • 사이조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아사히 양조장 투어에 참여해 시음도 해보세요

오시는 길

주 이시즈치 신사는 사이조시에서 기차를 타고 금방 갈 수 있습니다.

요산선 시오카제 특급을 타고 마츠야마에서 이요사지역으로 가세요. 60분 정도 걸립니다. 거기서 이시즈치야마역까지 가세요. 역에서 신사까지는 도보로 20분이 소요됩니다. 신사의 크고 붉은 도리이 문이 역에서 보입니다.

평화로운 분위기

주 신사는 이시즈치산 기슭에 있습니다. 힘든 산행을 하지 않고도 산의 고요함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이 방문하면 좋은 곳입니다. 신사는 대나무와 이끼 낀 편백나무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 10월과 11월에는 단풍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신사 부지 안에 들어선 후에는 덴구산 악령 조각상을 잘 찾아보세요. 신사 안의 계단 꼭대기에 오르면 세토 내해의 장관이 펼쳐집니다.

더 높은 평원으로

이시즈치산 오모테산도에서 시작 지점에 있는 추구 조즈샤 사원도 신사 단지의 일부입니다. 산을 오르기 전에 이곳도 방문해보세요. 꼭대기에 오르면 이시즈치의 또 다른 신사를 방문하고 산과 외곽의 세토 내해가 이루는 기막힌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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