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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관아카사카별궁 迎賓館赤坂離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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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opyright: ©State Guest Houses of Japan Website

일본을 찾은 각국 지도자들과 왕족 및 귀빈을 영접하는 호화로운 궁궐 관람

영빈관 아카사카 별궁은 도쿄 시내 관공서 밀집 구역인 요쓰야에 있는 네오바로크 양식 건축물입니다. 여러 국제 회의와 국빈 만찬이 열리는 곳이며, 해외 귀빈을 위한 숙소 기능도 겸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정보

원래는 1909년 황태자궁으로 지어진 곳입니다.

2008년부터는 연중 내내 일반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오시는 길

요쓰야역에서 도보 7분 거리입니다.

영빈관 아카사카 별궁은 도쿄 시내 주요 지역에서 교통편이 편리하게 구축되어 있습니다. JR 주오소부선과 도쿄 지하철 마루노우치, 난보쿠선을 이용하면 됩니다.

영빈관

궁은 일본을 방문하는 국가 수반들의 숙소이며, 국제 회의 및 정상 회담장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일본판 버킹엄 궁전

영국에서 버킹엄 궁전이 왕실의 환대를 표현하는 화려한 상징이듯, 영빈관 아카사카 별궁도 리셉션 공간과 정원을 화려하게 설계하고 꾸며 왕족에게 걸맞은 위엄 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영빈관 아카사카 별궁은 메이지 시대(1868~1912) 지은 대표적인 대규모 건축물입니다. 벽과 가구 장식이 화려한 응접실과 만찬실 여러 곳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유일한 네오바로크식 궁전 「아사히노마」는 유럽 궁전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장식의 관저이며, 로얄 퍼플 색상의 카펫과 고도로 섬세한 천장화로 꾸며져 있습니다.

‘하고로모노마' 연회실 천장화는 노(전통 가무극)의 한 막에서 영감을 얻은 테마로 꾸몄으며 화려한 크리스털 샹들리에가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다른 관저들은 일본의 요소들이 가미된 프랑스풍 부조, 유화, 태피스트리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일본식으로 단장한 별관 「유신테이」 역시 사전 예약 시 일반인의 방문이 가능합니다. 전통식 조경 정원, 100여 마리의 잉어가 있는 연못, 찻집, 일본풍 디자인의 다양한 조형물과 분재 나무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궁궐 방문

영빈관 아카사카 별궁에 가려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광 신청 페이지를 통해 예약 신청을 하면 됩니다.

https://form.geihinkan.go.jp/entry/P01?lang=ja&place=akasaka

영빈관 본관과 정원은 당일 예약 없이도 안내 데스크에 접수하면 관람이 가능하나, 혼잡한 경우에는 사전 예약자에 우선권을 부여합니다. 일본식 별채의 가이드 투어는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궁궐은 느닷없이 폐관을 공지하고 문을 닫는 일도 있으니 방문에 앞서 일정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아사히노마는 2019년 3월까지 리모델링 공사 관계로 일반에 개방하지 않은 상태이니 참고하세요.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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