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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무나카타 신사로 유명한 해안 도시이자 아시아권 교역의 중심지

후쿠오카시 북동쪽의 무나카타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무나카타 신사 세 곳이 있습니다.  신사들은 모두 무나카타시 관내에 위치하며, 가장 오래된 신사 한 곳만 금단의 섬 오키노시마 에 있습니다.

간단한 정보

오키노시마섬에 있는 오키쓰미야 신사는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습니다.

무나카타는 한때 일본과 대륙 간의 주요 교역 중심지였습니다.

오늘날 헤쓰미야 신사는 무나카타 타이샤의 첫 번째 신사에 해당합니다. 두 번째, 세 번째 신사와 함께 신토 의례를 행하던 곳입니다.

오시는 길

후쿠오카에서 오시는 경우,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JR 가고시마 본선 일반 또는 급행열차를 타고 도고역에서 내리세요.
기타큐슈 에서 오시는 경우, 고쿠라역에서 JR 가고시마 본선 일반 또는 급행열차를 타고 도고역에서 내리세요.

역사를 품은 국보와 유적지

 

무나카타는 아시아 대륙, 특히 한반도와 매우 가깝기 때문에 일본과 대륙을 잇는 교역의 요충지였습니다. 무나카타 지역은 무나카타 가문이 안전한 항해와 국가의 평안을 기원하던 의식의 장소로도 쓰였습니다.

 

 

무나카타 타이샤의 3개 신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신사는 최초의 의식이 열렸던 오키노시마 에 있는데, 이곳에서는 지금도 단 1명의 사제가 남아 의식을 행하고 있습니다. 일반인은 이 섬을 방문할 수 없습니다.

 

 

나카쓰미야 신사는 무나카타 해안에서 다소 떨어진 오시마에 위치하며, 현존하는 신사 건물들은 16세기에 지어진 것입니다.

고노미나토 항구에서 오시마 항구로 가는 페리는 1~2시간 간격으로 출발합니다.

헤쓰미야 신사는 세 곳 중 가장 크고 접근성이 좋은 신사입니다. 현재의 건물은 1578년 재건된 것이나, 7세기 또는 8세기에 다카미야 축제 장소 인근에서 제사를 행했던 유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신사 경내에는 오키노시마섬 에서 발견된 수천 점의 유물을 소장한 신포칸 박물관(신보관)이 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는 일본과 아시아 대륙 간의 대대적인 교역 초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유물입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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