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도자기 축제
아리타 에서는 매년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골든 위크라고 불리는 긴 연휴 동안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로 손꼽히는 도자기 축제를 엽니다. 몇 킬로미터에 걸쳐 길게 늘어진 가판대에서 다양한 도자기를 둘러보세요. 소장하고 싶은 멋진 물건이 분명 있을 겁니다.
놓치지 마세요
- 저렴한 가격에 고급 선물용 도자기 판매
- 3km 길이의 도로를 차지한 500여 곳의 가판대
- 이 지역 특유의 즐길 거리와 먹거리
오시는 길
아리타 도자기 시장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합니다.
축제 현장이 아리타역에서 가미아리타역까지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JR 사세보선을 타고 사가에서 약 40분이면 아리타역에 도착합니다. 하카타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아리타행 급행열차를 타면 90분 정도 걸립니다.
가성비 최고의 도자기
아리타 에서 만든 도자기를 아리타야키라고 하는데, 일본 전국에서 품질이 좋기로 정평이 난 특산품입니다. 이 축제는 저렴한 가격으로 훌륭한 품질의 특산품을 손에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도공 눈에만 보이는 약간의 결함만 있어도 가격을 대폭 인하하여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이 행사에서는 독특한 도자기 제품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맛있는 음료를 마시고 컵은 기념품으로 보관
심지어 일부에서는 기념으로 가지고 갈 수 있는 컵을 포함하여, 커피와 차를 한 잔에 300엔밖에 안 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가판대 외에 이 지역만의 즐길 거리도 많고, 일부 도예 공방에서는 일반 대중을 상대로 도자기를 굽는 가마를 공개하기도 합니다. 고급 선물을 미리 챙겨둘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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