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와 메이지 진구 가이엔 공원을 연결하는 황금빛 나무의 통로
아오야마의 상업 지구에 즐비한 오피스 건물과 메이지 진구 가이엔 공원 사이에는 이초 나미키 가로수길이 있습니다. 이 가로수길은 도쿄 시내 전체에서 가장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로 손꼽힙니다.
놓치지 마세요
- 11월 말부터 12월까지 펼쳐지는 가을빛의 향연
- 가이엔마에의 수많은 트렌디한 상점
오시는 길
이초 나미키 가로수길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게 오갈 수 있습니다.
한조몬선이나 오에도선을 타고 아오야마잇초메역에 내립니다. 1번 출구로 나오면 이 가로수길과 가장 가깝습니다.
이름만으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 곳
이초 나미키란 이름 자체가 “일렬로 늘어선 은행나무”라는 뜻입니다. 일년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밝은 노란색으로 불타오르는 듯한 가을이 단연 절경입니다. 11월과 12월이면 황금빛 은행잎 덕분에 사진작가에게는 천국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