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시리 유빙 크루즈 砕氷船

빙하에 잠긴 오호츠크해로 들어가는 유빙 크루즈는 쇄빙선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놀라운 자연 현상을 감상할 독특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호츠크 몬베쓰 공항, 메만베쓰 공항(아바시리), 네무로 나카시베쓰 공항(라우스)에는 모두 도쿄와 삿포로에서 출발하는 직항 항공편이 있습니다.

아바시리에 가려면 메만베쓰 공항에서 아바시리 버스 터미널까지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40분간 이동합니다. 여기서 10분간 걸어서 오로라 쇄빙선까지 걸어갑니다. 나카시베쓰에서는 라우스로 가는 버스를 탑니다(75분 소요). 미치노에키(휴게역)에서 내리면 바로 옆에 자연 크루즈 매장이 2곳 있습니다. 몬베쓰에서는 버스 정거장이나 공항에서 15분간 택시를 타고 가린코 쇄빙선으로 갑니다.

삿포로에서 버스를 타면 몬베쓰까지는 4시간, 아바시리까지는 6시간, 나카시베쓰까지는 7시간 30분이 걸립니다.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빙하가 한 조각도 보이지 않는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보트를 타고 조금 더 가면 빙하가 보입니다. 시간을 내서 몬베쓰의 오호츠크해 빙하 박물관이나 아바시리의 유빙 박물관에 들러 유빙의 과학적 원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카메라를 가져가서 멋진 겨울 풍경과 가혹한 환경에서도 잘 살아가는 독특한 야생동물을 사진에 담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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