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코이소란축제 YOSAKOIソーラン祭り

홋카이도 의 요사코이 소란 축제는 고치현 에서 열리는 다른 축제를 바탕으로 했으며, 홋카이도의 소란 부시 민속 음악과 어우러지는 ‘나루코'라는 전통 악기가 특징입니다. 1992년 처음 개최된 이후 6월 초 이틀 동안 열리는 이 축제는 매년 2백만 명을 웃도는 방문객들이 방문하는 큰 축제가 되었습니다.

축제 장소까지 삿포로역 에서 지하철로 갈 수 있습니다.

축제가 열리는 오도리 공원 과 가까운 오도리역은 지하철 남보쿠 노선 삿포로역 에서 2분이면 도착합니다.

요사코이 춤은 참가팀들이 서로의 자부심과 순위 입상을 놓고 겨루는 경연 대회에 자주 등장합니다. 이 춤은 일본 전통 무용, 특히 아와 오도리를 기반으로 하면서 다른 여러 현대적인 스타일과 특징, 그리고 다채로운 의상이 더해졌습니다.

오도리 공원 , 과 스스키노 등 곳곳에서 스트리트 댄서들의 숨 막히는 춤을 실시간으로 감상하세요.

가까이 다가가 축제에 직접 참여해보세요. 와오도리 광장에서 초보자를 위한 댄스 수업이 열립니다.

축제에 참석하고 싶지만 휴가 기간 내내 삿포로 에만 머물고 싶지는 않다면, 주말에 열리는 결승 경연을 구경하는 것은 어떨까요?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