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코엔 공원 벚꽃 竹香園の桜

치코엔 공원의 나무와 정원은 약 70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들은 일본의 옛 귀족원 의원 다카하시 겐지로의 유가족들이 기증한 것입니다. 긴 세월 동안 아름답게 성장하고 번성하여 봄철 니치난을 찾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치코엔 공원은 기차를 타거나 자동차를 운전하여 이동하면 편리합니다.

기차를 이용하는 경우 니치난선을 타고 오비역에서 내리세요. 공원은 역에서 걸어서 5분 걸립니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경우, 220번 국도를 타고 남쪽의 아오시마섬 방면으로 약 45km 달리면 니치난시 에 도착합니다. 우회전하여 222번 국도를 타고 길 끝까지 따라가면 오비가 나옵니다. 지코쿠엔 공원 가는 길 표지판이 알아보기 쉽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50년산 소메이 유시노 벚나무 천 그루가 동시에 꽃망울을 터뜨리는 광경은 흔히 볼 수 없는 장관입니다. 3월 말에서 4월 초쯤인 벚꽃 개화 시기에 치코엔 공원을 찾으면 바로 이 드문 광경을 눈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벚꽃 개화철에 잘 맞춰 방문하면 1년에 한 번 열리는 치코엔 공원 벚꽃나무 축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정통 일본식 정원에서 느긋한 산책을 즐겨보세요.

지저귀는 새 소리와 함께 40,000㎡에 걸쳐 넓게 펼쳐진 일본식 정원을 돌며 느긋한 산책을 즐겨보세요.

니치난 인근을 여행하게 되었다면 치코엔 공원이나 오비 성터를 필수 코스로 추천합니다.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