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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에 (오미즈토리 축제) 修二会(お水取り)

Omizutori Omizutori
Omizutori Omizutori

불과 물을 기리는 극적인 축제

 

지난 1,250여 년간 계속되어온 이 전통 축제는 2주 동안 이어지는 극적인 불교 축제로, 신성한 물과 정화 효과가 있는 불꽃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3월 1일부터 14일까지 이곳에서 펼쳐지는 웅장한 불교 제례를 현장에서 직접 지켜보세요.

놓치지 마세요

  • 일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불교 의식을 직접 지켜볼 기회
  • 매일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는 눈부시게 불타는 횃불

오시는 길

슈니에는 나라 공원 안에 있는 도다이지 사원 에서 열립니다. 공원에는 JR 나라역과 긴테쓰 나라역에서 걸어오면 됩니다.

나라 공원 에서 가장 가까운 기차역은 긴테쓰 나라역으로, 출구에서 걸어서 5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아니면 JR 나라역에서도 올 수 있는데, 공원까지 걸어서 20분 거리입니다.

 

 

신성한 물

전설에 따르면 물의 의식인 이 ‘오미즈토리'에 쓰이는 물은 상서로운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병을 낫게 해 주는 치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물은 부처님께 바치고 난 뒤 방문객에게도 마실 기회를 줍니다. 승려들은 2월 20일~28일까지 슈니에 행사를 준비합니다. 이들은 보통 26일~28일 동안 묵언을 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귀한 물의 보관법

신성한 성수를 담은 5개의 단지가 있으며, 이들 중 하나는 1,200년 동안 쓰여온 것입니다. 성수는 제례에 참여하는 승려 중 1명만 받을 수 있습니다.

축제가 마무리되면 공식적으로 봄이 왔다는 의미가 되어 곧 벚꽃이 피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오타이마쓰 축제

슈니에 기간 중에는 매일 저녁 불을 피우는 오타이마쓰 축제가 열립니다. '도지'를 사용해 운반하는 횃불들이 사원으로 향하는 승려들의 길을 밝혀줍니다.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횃불을 휘두르기 때문에 아래에 모여있는 군중의 머리 위로 불꽃이 떨어집니다. 이 불꽃을 맞으면 액운에서 지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주간의 축제

슈니에는 사실 14일간 이어지는 기원 기간에서 절정 부분입니다. 이 기간 중에는 승려들이 일반 신자들의 죄를 대신 참회해주고, 온 세상의 평안과 풍성한 추수를 기원하며 기도를 올립니다.

 

*지금 보고 계신 페이지에 실린 사진은 장노출 방식의 촬영입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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