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oka Tourism & Convention Association
거대한 수레와 마상 궁수가 등장하는 역동적인 축제
300년 이상 이어져 온 모리오카 가을축제 는 문화와 흥겨움이 어우러진 축제로 변화해왔습니 매년 9월마다 3일간 펼쳐지는 축제를 변화해왔습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축제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모리오카 거리에서 수레가 지나갈 때 다이코 북과 피리 소리에 맞춰 구호를 외쳐보세요.
놓치지 마세요
- 매혹적이고 환상적으로 장식한 수레
- 모리오카 하치만구 신사의 마상 궁도 ‘야부사메'
오시는 길
모리오카역에서 버스나 택시를 타면 이와테 공원 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JR 도호쿠 신칸센을 타고 모리오카역에서 내린 후, 모리오카 중심 순환버스를 타고 신사까지 갑니다. 약 15분 정도 걸립니다. 역에서 도보로 오시는 경우, 약 20분이 걸립니다.
축제에 참여하세요.
축제에는 아름답게 장식한 수레가 10대 등장하는데, 만들고 꾸미는 데 최대 6개월까지도 걸린다고 합니다. 가까이에서 다채로운 색상과 이미지를 관람하고 싶다면 행진을 시작하기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수레 행렬에는 다이코 북과 피리를 연주하는 연주자들이 함께합니다. 행진을 구경하는 사람들도 수레가 지나갈 때 함께 구호를 외칩니다. 이들의 구호 소리가 보통 굉장히 커서 몇 km 밖에서도 들릴 정도입니다.
거대한 수레 모두 전동기가 없기 때문에 약 200명이 매달려 직접 끌어야 합니다.
활쏘기에 담긴 의미
축제 마지막 날 모리오카 하치만구 신사에서는 활과 화살로 실력을 겨루는 마상 궁예를 볼 수 있습니다. 과녁에 정확하게 맞으면 풍년이 들고 신사의 교구민과 가족에 평화와 안전이 깃든다고 합니다.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