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현립사이토바루고고박물관 宮崎県立西都原考古博物館

사이토바루 고분군이라고도 알려진 사이토바루 코후군 은 58헥타르가 넘는 드넓은 지역에 걸쳐 자리한 무덤들을 이르는 이름입니다. 무덤은 서기 3세기부터 7세기 사이에 지어졌으며, 가장 눈에 띄는 특색은 무덤마다 서로 다른 모습을 지녔다는 점입니다. 미야자키 현립사이토바루 고고박물관에서 고분군을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미야자키 현립 사이토바루 고고학 박물관은 승용차나 버스로 갈 수 있습니다.

차량으로 오시는 경우: 미야자키시에서 219번 국도로 약 40분 정도 걸립니다. 히가시 규슈 고속도로에서 오신다면 사이토 IC를 이용하세요. IC에서 10분 거리이며 표지판도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우선 미야자키역으로 이동합니다. 미야자키역 서쪽 출구 바로 앞에 정류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사이토 버스 센터로 간 다음, 박물관까지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합니다. 이동은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공휴일 다음날, 그리고 신정 연휴 기간에 문을 닫습니다. 쉬는 날이 토요

사이토바루 코후군 을 방문하면 실제로 고분군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됩니다. 북에서 남쪽으로 쟀을 때 4.2km에 달하는 길이를 자랑하며, 동에서 서쪽으로는 2.6km나 됩니다.

이곳에서는 지상 고분부터 지하 고분까지 온갖 모양과 크기의 무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을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고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려주는 미야자키 현립 사이토바루 고고학 박물관이 유용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미야자키 현립 사이토바루 고고학 박물관을 방문하는 동안 고분이 총 319개 있으며 그중 열쇠구멍 모양 고분은 31개, 직사각형 고분은 2개, 원형 고분은 286개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박물관은 고분 모두를 통찰력 있게 돌아보도록 해주며, 유용한 사실과 자세한 정보까지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그러니 사이토바루 고분군 을 방문할 예정이시라면 미야자키 현립 사이토바루 고고 박물관을 방문할 시간도 미리 여유 있게 잡아두세요.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