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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쓰분만토로 節分万燈籠

Setsubun Mantoro Setsubun Mantoro
Setsubun Mantoro Setsubun Mantoro

등불로 환히 밝힌 마법 같은 밤

매년 2월 3일이면 가스가 타이샤 신사 는 깜박이는 촛불 빛으로 영롱하게 빛납니다. 무려 3,000개가 넘는 석등과 청동 등불이 경내를 빛으로 가득 채웁니다. 절경을 연출하는 이 겨울철 행사는 나라현에서 가장 종교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이 신사가 약 1,000년 전에 어떤 모습이었을지 확인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 석등 불빛으로 밝힌 숲속 오솔길 산책

오시는 길

이 축제 현장에는 버스를 타거나 걸어서 오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JR과 긴테쓰 나라역에서 출발하는 여러 버스가 가스가 타이샤 혼덴 버스 정류장에 정차하는데, 이곳에서 내린 뒤 신사까지 조금만 걸으면 됩니다. 긴테쓰 나라역에서는 걸어서 약 20분이 걸립니다.

지역 주민의 기증

등불은 대부분 인근 지역 주민과 상인, 사업가가 신사에 선물한 것입니다. 축제가 시작된 시기가 800여 년을 거슬러 올라가므로, 시간을 되짚어 보면 등불을 기증한 사람 중에는 유명인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전국시대(1467~1603)에 이름을 떨친 사무라이의 이름도 석등에 새겨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원을 비는 축제

이 축제는 소원 성취와 관련이 있으므로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다면 행운을 기대해볼 만합니다. 가스가 타이샤 신사 옆에 약간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신사에 꼭 들러 소원을 빌어보세요.

마법의 축제 세쓰분

이 축제가 열리는 시기가 때마침 일본에서 매년 전국적으로 벌어지는 축제인 세쓰분과 겹칩니다. 세쓰분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를 축하하는 행사입니다. 세쓰분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불운을 막기 위해 말린 콩을 던지는 것입니다. 신사에서 말린 콩과 부적을 판매합니다.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기

신사로 가는 길 중에 등불의 수가 다소 적어 군데군데 어두운 지점이 있기도 합니다. 이곳 주민이 하는 대로 손전등을 지참하세요. 역 근처의 기념품 가게나 할인점에서 저렴한 것으로 하나 구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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