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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하기 좋은 전통 산간 마을

교토 중심부에서 북쪽으로 50km 떨어진 미야마 마을은 전통 일본 초가집 「가야부키」로 유명한 외딴 지역입니다. 산속의 신선한 공기와 고요한 분위기,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미야마는 도시를 벗어나 휴가를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간단한 정보

5월과 12월에는 현지 소방대가 가야부키를 지키는 소방 호스 시스템을 시험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빌려 미야마 주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마을에는 영어가 가능한 가이드 동반 투어가 있습니다.

오시는 길

미야마는 기차와 버스를 이용해 갈 수 있습니다.

국철 또는 JR 산인 본선 고속 철도를 탄 후 히요시역에서 내립니다. 히요시역에서 나탄 버스를 타고 미야마까지 갑니다.

 

 

옛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전통 마을

다른 대부분의 가야부키와는 달리, 미야마의 200채 가야부키는 거의 모두 개인이 주거하고 있습니다. 주민들 중에는 바구니와 초가지붕 제작과 같은 실용적인 기술을 가진 장인들이 많습니다. 미야마의 중심 마을 가야부키노사토는 40채의 가야부키가 있는 일본 최대의 초가지붕 마을입니다.

가야부키에서 하룻밤 보내기

독특한 이곳을 진정으로 체험해보고 싶다면 가야부키노사토의 민슈쿠(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묵어보세요. 전통 가옥 숙박을 통해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현지 농산물과 생선으로 만든 식사가 제공됩니다.

가야부키노사토 민속 박물관

다양한 옛 도구와 일상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가야부키 초가지붕의 뒷면도 볼 수 있습니다.

리틀 인디고 미술관

민속 박물관 근처에는 아담한 쪽 염색 공방과 갤러리가 있는 작은 쪽 염색 박물관이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야외 활동

미야마는 야외 활동에 푹 빠지기 좋은 곳입니다. 현지 영어 가이드와 함께 전통 마을의 역사와 관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미야마 투어, 숨겨진 폭포 트레킹, 사이클링, 강 래프팅 등이 인기 있는 활동입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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