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빙 걷기 流氷体験

얼어붙은 바다 위에서 즐기는 스릴 있는 걷기 투어를 예약하면 오호츠크해의 유명한 유빙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용감한 분은 얼음 물에 뛰어들어 잠깐 수영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유빙에 갈 수 있는 중심지는 우토로입니다. 우토로는 나카시베쓰와 메만베쓰 공항에서 차로 90분 거리에 있습니다. 도쿄와 삿포로에서 이 공항까지 가는 직항 항공편이 운행됩니다.

메만베쓰 공항에서 우토로까지 가는 버스를 타면 2시간이 걸립니다. 삿포로나 아사히카와에서 출발하는 버스와 열차 서비스가 있으며, 주로 구시로 또는 아바시리시를 경유합니다.

유빙 걷기 관광은 6,000엔부터 시작하고 90분이 소요됩니다. 방수 잠수복을 입고 가이드를 따라 얼음 위로 나갑니다. 날씨가 너무 춥지 않다면 얼음 물에서 수영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우토로에서 유빙 걷기 관광을 운영하는 업체는 신라와 고지라이와 간코우입니다. 예약하기 전에 약관을 꼼꼼히 살펴보세요.

얼음 걷기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신다면 다른 겨울 자연 관광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바시리의 오로라 쇄빙선 크루즈나 몬베쓰에서 가린코 2 크루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활동이 너무 평범하다면 라우스에 가서 빙하 밑에서의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