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오사카와 나라를 잇는 길로 사용되었고 8세기 이후 꾸준히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구라가리 고개
구라가리 고개는 원래 이세진구 신궁을 향해 순례길에 오른 나그네의 여행길이자 물자 운송로로 사용되었습니다. 요즘은 대도시에서 잠시 벗어나고픈 하이킹 마니아가 주말에 찾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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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하는 자세의 아미타여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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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이 근방에 접근하려면 차로 이동해야 합니다. 308번 국도로 진입해 나라에서 서쪽을 향해 달리면 20분 후 이 고개에 도착합니다.
구라가리 고개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