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마이 불꽃 축제 勝毎花火大会

일본에서 불꽃놀이는 긴 역사를 자랑하며, 8월 중순 오본 명절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8월 13일에 열리는 오비히로의 가치마이 불꽃놀이는 일본 최대 규모로, 음악에 맞춰 약 2만 개의 폭죽이 터집니다. 강 뒤편을 중심으로 열리는 가치마이 행사는 폭죽과 구조물, 음악과 조명을 결합한 예술적인 쇼로 유명하며, 풍경과 어우러져 숨 막힐 듯한 장관을 선사합니다.

가치마이 불꽃놀이는 게이호쿠 공원에서 멀지 않은 도카마치 강변을 따라 열립니다. 오비히로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습니다. 강변은 오비히로역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가치마이 불꽃놀이 축제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오비히로 도심에서 개최되는 활기찬 축제, ‘오비히로 헤이겐 축제’에 앞서 열리는 행사입니다. 이 불꽃쇼는 8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지만, 좋은 자리를 잡으려면 그보다 먼저 도착해야 합니다. 강가를 따라 늘어선 음식 가판대에서 현지 간식도 즐겨보세요.

불꽃놀이 명당을 확보하려면 사전에 예약 좌석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식 웹사이트(일본어)] (http://www.tokachi.co.jp/hanabi/)에서 일시 및 구매 가능한 좌석 정보를 확인하세요. 장애인용 무료 좌석도 있으니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확인하세요.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