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가키섬 다이빙 石垣島 ダイビング体験

오키나와 에는 다이빙과 스노클링에 완벽한 장소가 많지만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가비라만에 쥐가오리가 모여드는 여름이나 초가을에 이시가키섬에 방문해보세요.

도쿄 하네다 공항,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또는 기타 주요 도시의 각 공항에서 이시가키 까지 직항편이 있습니다.

이시가키섬 의 거의 모든 해변에서는 각각 다른 매력의 다이빙 및 스노클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가비라만에서 즐길 수 있는 짜릿한 모험으로는 쥐가오리들과 함께 하는 바다수영이 있습니다. 이른바 ‘만타 스크램블'은 여름과 초가을 가오리들이 영양분이 풍부한 수면의 플랑크톤을 먹기 위해 모여드는 현상입니다.

섬에는 다양한 다이빙 업체가 있으니 장비를 대여하여 체험을 시작해보세요. 일부 업체는 숙소에서 체험 지점까지 왕복 셔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쥐가오리가 대규모로 모이는 시기는 1년에 단 몇 개월이지만, 산호초 사이를 재빠르게 움직이는 무지개색 물고기는 연중 구경할 수 있습니다. 겨울 바다는 조금 거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3월에서 10월 사이는 최적의 다이빙 시즌입니다.

섬에는 파이누시마 이시가키 공항에서 가비라만과 여러 장소까지 이동하는 버스가 있습니다. 자전거나 자동차를 대여해 직접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비라만은 섬 서부에 위치한 이시가키시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입니다.

근처 요네하라 해변, 스쿠지 해변, 이시가키섬 북쪽 반도의 선셋 비치도 무척 아름답습니다.